포항시의회, 소통과 화합을 위한 기관 단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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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제7대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26일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포항시지부를 비롯한 15개 기관단체 및 시설을 방문했다.
먼저 지역의 어르신인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를 방문해 제7대 전반기 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을 소개하고, “새로운 각오와 자세로 의정활동을 펴 더욱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고 의정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이어 한국노총 포항지역지부, 민주노총 경북지역본부 포항지부를 비롯한 노동단체,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 등 장애인단체, 장애인시설인 포항장애인복지관, 6.25참전학도의용군회 등 보훈단체를 잇달아 방문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서로 배려하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칠구 의장은 “이번 지역 기관단체 및 시설 방문은 제7대 의정의 슬로건인 ‘소통하는 참된의정, 시민중심 열린의회’로 가는 길의 발돋움이라 생각한다”며“이번 행보가 활기찬 만큼, 제7대 전반기 의정활동 역시 활발할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