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포항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충혼탑 참배로 시민 위한 마음가짐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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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제7대 전반기 의회 원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신임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은 첫 일정으로 7월 8일 오전 8시 덕수공원의 충혼탑을 참배했다.
신임 포항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은 충혼탑 참배를 통해 포항발전과 53만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할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의 각오를 다졌다.
이칠구 의장은 “충혼탑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얼이 간직된 곳이다”며, “제7대 의회가 새로운 각오로 출발을 하는 만큼, 지역과 시민을 위한 희생과 봉사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의회는 장애인단체를 비롯한 사회단체와 유관기관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참된의회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