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제289회 제2차 정례회 활동 개시 포항시의회 2021-11-30 조회수 5091 | |
포항시의회가 2021년 마지막 정례회인 제28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습니다.
정해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 수업, 메타버스, 언택트 소비문화 등 새로운 형태의 사회에 조금씩 적응해 가고 있지만 우리 주변의 수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며 안타까움을 표하고, “다행스럽게도 소상공인 손실보상이나 소비쿠폰과 같은 지원 대책과 함께 포항사랑상품권을 통한 착한소비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 민생경제가 곧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또한, “내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이 시행됨에 따라 주민발안제와 정책지원관이 도입되고 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획기적인 주민주권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제대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 시의회가 막중한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가지고 시민 눈높이에 맞게끔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시정연설과 2022년도 예산안 및 2021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등을 끝으로 1차 본회의를 마무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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