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경북안전체험관 최종후보지 선정 결과-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포항시의회 2023-05-16 조회수 155 | |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건립 사업 최종 후보지 선정 결과에 대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포항시의회는 지난 15일 긴급 의장단, 상임위원장 간담회를 통해 경북도 안전체험관 건립 추진 최종 후보지에 포항지진과 태풍 힌남노 등 각종 대형 재난‧재해를 겪은 포항이 배제된 데 대해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으며, 지진특별법 상 안전시설 설치에 대한 명시적인 근거와 구체적 합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지 공모를 실시한 것은 처음부터 포항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기 위한 행태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