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태풍 피해 복구 위해 임시회 일정 잠정 보류 포항시의회 2019-09-24 조회수 322 | |
포항시의회가 금일(23일) 제264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13건의 안건 심사 등 오는 30일까지 예정된 임시회 일정을 태풍 타파의 피해 복구를 위해 잠정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수확기를 앞두고 직접적인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읍면의 농가 및 해안가를 중심으로 신속히 전 행정력을 동원할 것을 당부하며, 이날 오후 집중호우로 곳곳이 파손된 오천 냉천의 피해상황 파악을 시작으로 앞으로 적극적인 피해 복구 및 대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