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복구를 위한 시군의회의 따뜻한 마음 이어져... 포항시의회 2022-09-26 조회수 3589 | |
포항 지역 태풍 피해복구를 위한 각 시군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해시의회의 200만원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부천시의회와 남원시의회가 각각 870만원과 300만원의 성금을 포항시의회에 전달했으며, 구미시의회도 인동농협, 한국반려동물문화협회와 함께 1,3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임실군의회와 대구광역시 중구의회도 각각 쌀과 이불을 이재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경북동남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도 각각 400만원과 5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탁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밖에 경상북도의회와 의성군의회, 예천군의회는 의원 및 직원들이 대송과 오천 등 태풍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