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필남 포항시 의원, 출산장애 요인 제거 등에 최선 다할 것 포항시의회 2009-04-19 조회수 3719 |
“일-가정 양립할 수 있는 출산보육환경 조성돼야” - 홍필남 포항시 의원, 출산장애 요인 제거 등에 최선 다할 것 -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 시대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의회 홍필남 의원이 지역주민들의 출산과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어 지역정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홍의원은 “둘이 결혼해 하나 낳기도 꺼려한다”며, “이에 우리나라 국가경쟁력에 적신호가 켜져 있다”고 지적했다. 홍의원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한 2008년 출생통계 잠정결과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19명으로, 인구대체 수준인 2.1명에는 크게 못 미친다. 이런 추세면 향후 3~40년 후면 인구감소로 이어져 국가 존속 자체가 어려워지는 지는 ‘준 비상사태’라는 것. 특히, 홍의원은 양육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양육지원금에 대한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민들이 여건이 되지 않아 아이를 갖지 않는다”면서 “출산율 저하의 원인인 양육비를 지원해 주는 조례안이 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소 홍의원은 출산과 양육을 위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0월 “포항시 출산장려금 및 출생아건강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제정하였고, 본연의 의정활동 이외에도 평생교육사, 예절지도사, 가정폭력성폭력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유관기관에서 청소년상담 전문위원, 가사재판 조정위원, 평생교육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포항지부 발대식에서 초대지부장으로 취임했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 국가 차원에서의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출범한 전국규모의 시민운동단체이다. 그는 “지부장으로서 출산장려 정책개발, 저출산문제 자문지원, 토론회 개최 및 사회적 인식변화를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낳고 기르는 일이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출산장애 요인 제거에 앞장 설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한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아이는 미래의 희망이다’라는 생각으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을 실천해 젊고 역동적인 포항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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