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포항시의회 첫돌을 맞이해 제221회 정례회 돌입 포항시의회 2015-06-22 조회수 2017 |
제7대 포항시의회 첫돌을 맞이해 제221회 정례회 돌입
- 메르스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마련 촉구 결의안 채택 - - 메르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 포항시와 유관 기관단체 감사와 경의 표의-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오늘 22일 제221회 포항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7월 10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본회의에 앞서 이칠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그간 메르스 사태의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의 큰 파장 없이 진정국면에 접어들도록 총력을 기울여 조기차단과 불안감해소로 모범사례를 남긴 이강덕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과 유관기관단체, 53만 시민 모두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이제는 메르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나서 일상으로 되돌아가 위축된 경제를 살려야 할 때이며, 지금부터 활발한 소비와 여가 활동 등을 통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시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세계 경기와 맞물려 포항의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신성장 동력 발굴, 산업다변화 추진 및 기업의 수익성 개선과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방법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적극 수용하고, 우리 모두 같이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창조경제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제7대 포항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초심으로 돌아가 남은 3년 임기 동안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의원 상호간 서로 존중과 배려로 한층 더 화합된 포항시의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요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동걸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32명 전체의원이 찬성 발의한 ‘메르스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 했다. 이번 결의문은 국내경제는 물론 철강산업의 장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에 메르스의 여파까지 겹쳐 민생경제는 더욱 더 위축되고 있기에, 메르스 사태 조기 종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조속히 수립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아울러 이번 정례회는 오는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와 7월 1일부터 7일까지 행정사무감사, 8일부터 9일까지 시정질문이 있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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